리치왕의 좋은생각 2010.06.06 02:52

 

죽으면서 태어나라 법정스님

우리는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.
만일 죽음이 없다면 삶 또한 무의미해질 것이다.

삶의 배후에 죽음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
삶이 빛날 수 있다.

삶과 죽음은 낮과 밤처럼 서로 상관관계를 갖는다.
영원한 낮이 없듯이 영원한 밤도 없다.

낮이 기울면 밤이 오고
밤이 깊어지면 새날이 가까워진다.

이와 같이 우리는 순간순간 죽어가면서 다시 태어난다.
그러니 살 때는 삶에 전력을 기울여 뻐근하게 살아야 하고,
일단 삶이 다하면 미련 없이 선뜻 버리고 떠나야 한다.

열매가 익으면 저절로 가지에서 떨어지듯이,
그래야 그 자리에서 새로 움이 돋는다.

순간순간 새롭게 태어남으로써
날마다 새로운 날을 이룰 때
그 삶에는 신선한 바람과 향기로운 뜰이 마련된다.

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나그네인지
매 순간 살펴보아야 한다.


[좋은글/인생글/명언] 죽으면서 태어나라_ 법정스님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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