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패션 스타일] 에니코 미하릭_ 패션화보

[패션 스타일] 에니코 미하릭_ 패션화보

Eniko Mihalik 에니코 미하릭

1988년생 헝가리 출신 모델 에니코 미하릭은 2002년 엘리트 모델 룩 선발대회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.
이후 현 샤넬의 디자이너 칼 라거펠트의 발탁으로 2006년 7월 파리 오뜨 꾸뛰르를 통해 치열한 세계 패션계에 발을 디딛게 됩니다. 이후 뉴욕과 밀라노 패션쇼에 서며 얼굴을 알린 그녀는 2008년 듀오 사진가 이네즈 판 람스베이르더와 피노트 마타딘과 6개월 독점 계약을 맺으며 패션 피플들을 놀라게 합니다. 이 두 사진가의 영향력으로 2008년 8월 구찌의 광고 모델이 된 에니코는 이후 V 매거진 커버, 이탈리아 <보그> 화보 등에 모습을 보이며 ‘라이징 스타’로 등극하죠. 2008년 12월 파리 <보그> 캘린더에서 폭발적인 관능미를 선보이기도 해,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이탈리아 <보그>, 뉴메로, i-D, W 등 컨셉트 강한 매거진의 러브콜을 많이 받는 에니코 미하릭. 2010년 5월 현재 모델즈닷컴(models.com)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. 작년대비 10계단이상을 올라온 그녀의 장래가 계속 기대가 된답니다.

Country of origin: Hungary
From Bekescsaba, Hungary

Hair Blonde
Eyes Green
Height 178

China Vogue - August/2009
차이나 보그 2009년 9월

비율이 좋아서 178cm 보다 더 커보이지 않나요??

우리나라의 시선으로 보면 미하릭은 턱선이 큰 편인데요. 우아함이 더 강조되어서 너무 이뻐보입니다.
안젤리나 졸리같은 경우도 턱선이 큰 편인데요.
외국에선 이렇게 턱선이 크면 우아하게 보기 때문에 미인상으로 본다고 해요.
우리나라도 그랬음 좋겠군요... 턱수술하다 죽는 사람도 있으니...